아나운서 출신 박은영이 임신 8개월차 만삭 근황을 공개했다.
박은영은 지난 18일 자신의 SNS에 “약 한달 전/오늘 비교샷. 그 사이 배가 훨씬 커졌어요. 엉또가 그만큼 무럭무럭 크고 있다는 거겠죠? #임신8개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검정색 원피스를 입고 D라인을 드러낸 박은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박은영은 부쩍 커진 배를 휴대전화 카메라로 찍으면서 신기해 하는 표정을 짓고 있다. 박은영은 임신 8개월차에도 변함 없는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다른 사진에는 한 달 전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박은영은 지난해 스타트업 CEO 김형우과 결혼했다. /seon@osen.co.kr
[사진]박은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