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방송인 사유리와 비슷한 이름으로 인해 생긴 에피소드를 전했다.
서유리는 19일 자신의 SNS에 "저... 아기 출산한 거 저 아니고 사유리 언니예요"라는 글을 남겼다.
서유리와 사유리의 이름이 유사한 탓에, 서유리가 난감한 오해를 받게 된 것. 이에 서유리는 "축하문자 가끔 받는데 웃픔. 사유리 언니 축하해요"라고 덧붙였다.
사유리는 지난 16일 출산 소식을 알렸다. 사유리는 일본의 한 정자은행에서 정자를 기증 받아 임신한 것으로 전해졌다. '자발적 미혼모'를 택한 사유리에 대중의 축하가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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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유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