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효진이 둘쨰 아들과 함께 첫째 아들의 등원길에 함꼐 했다.
19일 김효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등원길. 형아따라 루이도 함께. 비와 낙엽. 예뻐서 기록”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둘째 아들과 함께 첫째 아들의 등원길에 나선 김효진의 모습이 담겼다. 둘째 아들은 유모차에 앉아 있고, 발바닥이 조금 보여 궁금증을 높인다.
김효진은 낙엽이 가득한 길을 아들들과 함께 걸으며 여유를 만끽하고 있다. 드라마 ‘사생활’을 통해 8년 만에 복귀한 김효진은 다시 엄마로 돌아가 아들들을 케어했다.
한편, 김효진은 현재 JTBC 수목드라마 ‘사생활’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