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윤미가 테니스를 배우는 일상을 공개했다.
이윤미는 지난 18일 자신의 SNS에 “매주 수요일은 테니스. 땀좀 빼고 나니 한결 가벼워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비가 내리는 오후… 이렇게 가을이 지나가네요~ 오늘도 후회 없는 하루 보내세요”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이윤미는 명품백에 테니스 라켓을 넣고 코트장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이윤미는 앞서 가수 윤종신 아내인 테니스 선수 출신 전미라가 운영하는 테니스아카데미를 다닌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이윤미는 주영훈과 2006년 결혼해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이윤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