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 멤버 김태우 아내 김애리 씨가 막내 아들 해율 군의 귀여운 모습을 공개했다.
김애리 씨는 18일 "지난주 월요일. 파이팅 넘쳤던 책상샷. 오래 한번 가보자. 이번주도 파이팅. 아이들 숙제가 왜 자꾸 내 숙제같은지"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선 김애리 씨와 막내 아들 해율 군이 다정히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김애리 씨는 연예인 같은 눈부신 비주얼을 자랑한 것은 물론 해율 군은 부모님을 쏙 빼닮은 훈훈한 외모를 자랑한다.
한편 김태우와 김애리는 지난 2011년 12월 결혼했고, 두 딸과 막내 아들까지 슬하에 삼남매를 두고 있다. 과거 SBS 예능프로그램 '오!마이 베이비'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김태우 아내 김애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