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미나가 나이가 무색한 탱탱한 피부와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자랑했다.
미나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편안해보이지만 사실은 아파요”라는 글과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미나가 편안한 표정으로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앉아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폴댄스의 한 동작을 하고 있는 것으로, 미나는 “3년 만에 처음해 본 동작”이라고 설명했다.
미나는 “몸이 기억하네요”라며 처음한 동작을 익숙하게 해냈다. 40대 후반이라고든 믿기지 않는 미모와 건강한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미나는 17살 연하 가수 류필립과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