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율희가 쌍둥이 딸의 귀여운 개인기(?)를 공개했다.
율희는 지난 18일 세 아이의 SNS에 “맨날 바지벗기 개인기하는 아린이…”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최민환, 율희 부부의 쌍둥이 딸 아린 양이 일어나 있는데, 바지를 엉덩이까지 내린 귀여운 자태로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최민환과 율희는 2017년 열애를 인정한 이후 이듬해 혼인신고를 하고 정식 부부가 됐다. 2018년 5월 첫 아들 재율 군을 낳고 그해 10월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은 지난 2월 쌍둥이 딸도 품에 안았다. /kangsj@osen.co.kr
[사진] 율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