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려원이 류준열 사진전을 관람한 소감을 전했다.
정려원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로나로 인해 몸도 마음도 답답하게 지내던 차에 그저 바라보고있는것 만으로도 평화로운 일상이 그리워지는 전시를 보니 마음이 울컥했다. 앞으로도 이런 사진들을 보게 될수있을까. 그때는 정말 감사하면서 살아야지. 고마와. 정말. #류준열사진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려원이 절친한 친구들인 공효진, 손담비, 소이 등과 함께 류준열의 사진전을 관람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류준열과 함께 인증샷을 찍으며 훈훈한 우정을 자랑했다.
한편 지난 2월 종영한 JTBC 드라마 '검사내전'에 출연했으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mk3244@osen.co.kr
[사진] 정려원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