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불원정대 안무를 맡았던 댄서 아이키가 조우종을 만났다.
아이키는 19일 오전 개인 SNS에 “현장체험학습st. #조우종의fm대행진 오전 8:30 입장전까지 혼자 재난영화찍었...비오는 날. 모두 안전하게 출퇴근하시키 #최초 #전화연결 #입장 #아이키”라는 글을 올렸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아이키는 조우종과 나란히 서서 스웨그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방송국 나들이가 즐거운 듯 비를 맞으면서까지 판넬 앞 인증샷을 남겨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만든다.
이날 방송에서 아이키는 폭우로 인한 교통 혼잡 탓에 'FM 대행진' 생방송에 지각, 전화 연결부터 해 청취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간신히 도착해서는 환불원정대에 대한 에피소드를 풀어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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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이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