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남편 보는 눈에서 꿀 "연애 짧아 둘이 놀때가 젤 재밌음"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0.11.19 13: 52

그룹 샵 출신 방송인 이지혜가 남편에 대한 가득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지혜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밉지않은관종언니 촬영핑계로 우린 가끔 짧은(?)데이트를 한다"라며 "연애가 짧아서 그런가 둘이 놀때가 젤 재밌음 ㅋㅋ"이란 글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와니귀요미 #데이트..#부부 #세젤행 #그와중에또잔소리 #손이많이가는남편 #와니tv #초보유투버"라고 덧붙이며 남편의 유튜브 채널도 살짝 홍보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분위기 좋은 곳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이지혜와 문재완 씨 부부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남편을 바라보는 이지혜의 눈에서 '꿀'이 떨어진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 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 태리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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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지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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