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kg 뺀' 고은아, 얇은 팔뚝 너무 말랐네.."사과작업 잘하고 있거라"[★SHOT!]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0.11.19 15: 59

'방가네' 남매들이 이번에는 정읍역에서 기념샷을 촬영했다.
배우 고은아의 언니인 방효선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가네 오늘은 나만 서울로 고고!!! 사과작업 잘하고 있거라!! #장성 #정읍 #고은아 #방철용"이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정읍 역에서 포즈를 취한 '방가네' 세 남매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셋 다 캐주얼한 차림인 가운데 고은아는 특히 알록달록한 조끼를 입은 남달리 편안한 차림이라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럼에도 세 남매의 훤칠한 비주얼이 돋보인다.

"은아언니 옷 무슨 일이에요?", "너무 사랑스러운 방남매", "은아 언니 패션ㅋㅋ", "너무 사랑스러운 남매"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방효선, 고은아(방효진), 미르(방철용) 세 남매는 유튜브에서 '방가네' 채널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고은아는 얼마 전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리얼한 일상을 선보이면서 큰 주목을 받기도 했다. 또 최근 8kg을 감량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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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효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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