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10살 연하 남편이 차려줬나…아침부터 세상 화려한 밥상 [★SHOT!]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20.11.19 16: 03

가수 바다가 행복한 일상을 전했다.
바다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 오기전 떨어진 마지막 낙엽들과 소박한 아침식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바다의 아침 밥상을 찍은 것. 낙엽 플레이팅이 인상적이다. 초코 크루아상, 샐러드, 과일 등 간단한 차림이지만 감각 있는 배치가 더해져 눈길을 끈다.

특히 바다는 지난 1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신랑이 손에 물 안 묻히게 한다고 콘셉트를 정했다. 칭찬하면 반찬이 달라진다"고 밝혔던 바. 이에 식사를 차린 이가 남편이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바다는 2017년 9세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지난 9월 첫 딸을 출산했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바다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