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박주호와 안나의 셋째 진우가 ‘양갈래’로 변신했다.
박주호의 아내 안나는 19일 오후 자신의 SNS에 사진을 게재하며 진우의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길게 자란 머리카락을 양갈래로 묶은 진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진우는 진지하게 메뉴판을 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진우는 과거 형인 건후가 했던 양갈래 헤어스타일로 형과 붕어빵 외모를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안나의 설명에 따르면 진우의 헤어스타일은 나은이 원했던 스타일링이라고. 안나는 진우의 양갈래 모습을 보며 건후가 생각난다고도 덧붙였다.
진우는 박주호와 안나의 셋째 자녀로, 최근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최초로 공개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안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