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탁재훈이 팬미팅 소감을 밝혔다.
탁재훈은 19일 개인 SNS에 "#즐거웠어#우리다같이날자#건강하고또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탁재훈이 카페에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그는 날개를 단 듯 팔을 움직이는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앞서 탁재훈은 제주도에서 팬미팅 개최 소식을 밝혔던 터. 탁재훈이 팬미팅 후 개인 SNS를 통해 한번 더 팬들에게 소감을 표한 것으로 풀이된다.
탁재훈은 1995년 '내가 선택한 길'로 데뷔한 가수로 음악과 예능을 넘나들며 활약했다. 그는 현재 MBN 예능 프로그램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뜻밖의 커플' 등에 출연 중이다. / monamie@osen.co.kr
[사진] 탁재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