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휘순, '♥17세 연하' 예비신부가 직접 그린 청첩장 공개 "항상 날 훈남으로"[★SHOT!]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20.11.19 17: 17

개그맨 박휘순(43)이 예비신부 천예지(26) 씨가 직접 그린 청첩장을 공개했다.
19일 박휘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D-2 아내가 직접 그린 우리 부부 아내는 항상 나를 훈남으로 그려준다. 아내 눈에는 내가 그렇게 보이나보다 그런 아내가 고맙고 사랑스럽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박휘순

박휘순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예비신부인 천예지가 직접 그린 청접장이 담겼다. 특히 천예지의 뛰어난 그림 솜씨와 훈훈한 두 사람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박휘순은 행사 MC와 기획자로 인연을 맺은 17세 연하 예비신부 천예지 씨와 21일 결혼식을 올린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박휘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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