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아, '애로부부' 하차→"지각? 마무린 그러지 말자"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11.19 17: 34

배우 이상아가 근황을 전했다.
이상아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작과 끝. 지각? 노노 마무린 그러지 말자”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촬영장에 들어가고 있는 듯한 이상아의 모습이 담겼다. 화사한 메이크업으로 미모지수를 높인 이상아는 눈웃음과 환한 미소를 지었다.

이상아 인스타그램

이상아는 이 사진에 ‘애로부부’라는 글을 덧붙였다. 최근 ‘애로부부’ 하차 소식을 전한 만큼 팬들은 마지막 녹화에도 지각하지 않고 성실하게 임하며 유종의 미를 거두고자 하는 게 아니냐고 추측했다.
한편, 이상아는 지난 17일 ‘애로부부’ 하차 소식을 전했다. 그는 “내 정신력과 싸움에서 내가 졌다. 누군가가 나에게 기회준 자리, 끝까지 해내지 못한 것이 너무 미안하다”고 밝혔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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