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심진화가 남편이자 개그맨인 김원효와 단란한 가을산책 일상을 전했다.
19일인 오늘 개그맨 잉꼬부부 김원효와 심진화가 반려견과 함께 한 일상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오색빛깔이 찬란한 가을단풍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반려견과 나란히 산책을 즐기며 가을에 흠뻑 취해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지켜보는 이들의 입가에도 미소가 절로 나게 했다.
한편, 심진화 김원효 부부는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해 "첫 신혼집에 있을 때 6년간 아침, 저녁으로 같이 씻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연예개 대표 잉꼬부부다운 달달한 일상이 눈길을 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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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심진화 SNS'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