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박시은, 스킨십 없어도 다정한 뒤통수.."따뜻한 가을바다"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11.19 19: 03

배우 박시은이 남편 진태현과 다정한 투샷을 뽐냈다. 
박시은은 19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ㅋㅋㅋㅋ #거기뭐있나요  #바다구경 #가을바다 #따뜻해보이는건 #날씨탓이겠죠”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2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박시은은 남편 진태현과 나란히 서서 바다를 바라보고 있다. 두 사람 다 카키 컬러의 밀리터리룩으로 맞춰 입었는데 진한 스킨십 없이도 다정함이 뚝뚝 묻어난다. 

2015년 박시은과 진태현은 동료 배우에서 부부로 거듭났다. 특히 이들 부부는 지난해 대학생 딸 박다비다 양을 공개 입양해 따뜻한 박수를 받았다. 
이들 가정은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동반 출연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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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시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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