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마마무, 민낯으로 1위 소감.."활동 끝났지만 계속 사랑해달라"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11.19 19: 40

마마무가 ‘엠카운트다운’ 1위 트로피를 추가했다. 
19일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은 2020 MAMA 후보곡들 위주로 꾸려진 가운데 방송 말미 11월 셋째 주 1위가 공개됐다. ‘아야’의 마마무가 주인공. 
트로피를 따로 전달 받은 마마무는 “저희 ‘아야’가 또 1위를 했다. 저희가 활동은 끝났지만 앞으로 계속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마마무 항상 사랑해 달라. 감사하다”고 소감을 말했다. 

미니 10집 타이틀곡 ‘아야’는 아라비아풍 플루트 사운드에 맞춘 '와일드 섹시' 퍼포먼스가 일품인 곡이다. 마마무는 이국적인 분위기 속 강렬한 애니멀 프린트 룩과 박력 넘치는 군무, 다채로운 표정 연기로 다시 한번 ‘믿듣맘무’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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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엠카운트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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