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양미라가 모델출신 다운 피지컬로 여유로운 일상을 전했다.
19일인 오늘 양미라가 개인 SNS를 통해서 "촉촉한 날"이란 짧은 멘트와 함께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양미라는 마치 잡지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는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특히 피지컬을 더욱 돋보이게 해주는 명품 신발과 명품 몸매가 팬들의 이목을 더욱 사로 잡았다.
한편, 양미라는, 남편 정신욱과 지난 2018년 10월 결혼했으며, 지난 6월 첫 아들 서호를 품에 안았다. 최근엔 엄마찬스를 이용해 남편과 단 둘이 2박3일 제주도 여행 근황을 전하며 달달한 신혼생활을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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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양미라 SNS'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