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희준의 아내이자 농구 선수 출신 모델 이혜정이 매끈한 보디라인을 뽐냈다.
이혜정은 19일 개인 SNS 계정에 “#수영장에사람없어서다행 #호텔엔미안하지만ㅜ #올해진짜마지막호캉스 #올해진짜마지막수영”이라는 해시태그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그는 “#한번찍고오는데헐떡이는거실화냐 #저질체력 #날씨는꾸리했지만 #마음만은행복했다오 #고마워용용아 #등판깡패 #공주님의날”이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같이 올린 사진에서 이혜정은 호텔 수영장에서 수영을 즐기고 있다. 노랑 체크 수영복을 입었는데 군살 하나 없이 매끈한 몸매가 돋보인다. 수영을 즐긴 후에는 맛있는 식사에 샴페인까지 즐겨 팬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이혜정은 이희준과 2015년 8월부터 교제를 시작해 이듬해 4월 초고속 결혼식을 올렸다. 빠른 결혼 발표에 혼전 임신설이 불거지기도 했지만 이들은 결혼 3년 만인 지난해 12월 첫 아들을 낳았다.
이혜정은 출산 1년도 안 돼 완벽한 예전 몸매로 돌아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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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혜정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