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삭 구재이가 셀프로 촬영한 D라인을 공개했다.
배우 구재이는 1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느덧 9개월 오늘 셀프로 남긴 인생 첫 D라인♥ #33w3d #photomatic"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구재이가 출산을 앞두고 '임신 9개월 차' 셀프로 촬영한 D라인이 담겨 있다. 블랙 컬러의 의상을 입은 구재이는 만삭 임산부의 아름다운 D라인을 뽐냈다.
셀프 촬영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높은 완성도를 자랑했고, 게시물을 접한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은 "너무 아름답다....기도할게", 배우 최희서는 "와....아름다워"라며 감탄했다.
한편, 이화여대 무용과 출신인 구재이는 2006년 CF와 뮤직비디오를 통해 연예계에 입문했고, 2012년 KBS2 '드라마 스페셜-습지생태보고서'로 연기를 시작했다.
지난 2018년 프랑스의 한 대학 교수로 재직 중인 5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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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구재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