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Boys Love) 웹드라마 ‘나의 별에게’가 마침내 제작된다.
20일 OSEN 취재 결과 우리나라 최초의 BL 웹드라마 ‘너의 시선이 머무는 곳에’ 제작진이 또 다른 BL 웹드라마 ‘나의 별에게’ 제작에 나선다.
‘나의 별에게’는 톱스타와 셰프의 로맨스를 그린다. 여심을 훔치는 역대급 비주얼과 케미는 물론 로맨스 감성을 자극하는 심쿵 스토리를 예고하고 있다. 지금껏 보지 못한 색다른 웹드라마가 탄생할 예정이다.
‘너의 시선이 머무는 곳에’를 연출한 황다슬 감독이 다시 한번 메가폰을 들었다. 이 작품은 위태롭기만 한 열여덟 청춘의 한가운데 선 소년 태주와 국의 케미장전 심쿵 브로맨스를 그려 호평 받았다.
매회 10분 내외, 총 8부작 분량의 ‘너의 시선이 머무는 곳에’는 지난 5월 22일 전용앱을 통해 국내에 공개됐고 아시아를 비롯한 200여 개의 국가에서도 인기를 끌었다.
이런 까닭에 ‘나의 별에게’ 역시 웹드라마 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BL 콘텐츠 시장이 점점 확대되고 있어 다양한 볼거리가 예고되고 있는 상황.
'나의 별에게'는 배우 캐스팅이 마무리 되는 대로 제작에 들어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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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너의 시선이 머무는 곳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