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세상 자연스러운 임영웅 따라하기 "이래서 '웅탁'" [★SHOT!]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0.11.20 08: 48

트로트 가수 영탁이 SNS에서도 임영웅과 돈독함을 뽐냈다. 
영탁은 19일 개인 SNS에 "굿나잇(임영웅 따라하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영탁이 차 안에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그는 검지 손가락을 1처럼 들어보여 시선을 모았다. 임영웅이 자주 취하는 포즈를 흉내낸 것이다. 

영탁과 임영웅은 '내일은 미스터트롯(미스터트롯)'에 함께 출연했다. 더욱이 임영웅이 우승자 진(眞), 영탁이 준우승 선(善)을 차지하며 결승전까지 나란히 함께 하며 돈독함을 뽐냈다.
'미스터트롯' 이후에도 두 사람은 '사랑의 콜센타', '뽕숭아학당' 등에 함께 출연하며 팬들에게 '웅탁'으로도 불리는 터. 일상에서도 이어지는 영탁과 임영웅의 우정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 monamie@osen.co.kr
[사진] 영탁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