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장영란, 방송국-집 극과 극 패션 "웃기는 게 좋은 나"[★SHOT!]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0.11.20 08: 56

방송인 장영란이 극과 극 패션을 보여줬다.
20일 오전 장영란은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방송국에선 흥 많은 그저 웃기는 게 좋은 나”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장영란은 “집에선 흥 많은 그저 아이들의 뽀뽀가 좋은 아이들의 스킨쉽이 좋은 장영란”이라고 말했다.

그도 그럴 것이 장영란이 게재한 사진을 보면 방송국에서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있는 모습과 집에선 티셔츠와 반바지의 편안한 차림새다. 
이어 장영란은 “오늘도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인친님들 오늘도 잘 버티셨어요. 내일도 우리 잘 버텨보아요”라고 적었다.
마지막으로 그녀는 “내일 더 좋은 일이 생길 거라 믿어요, 우리”라고 마무리했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 씨와 결혼해 1남 1녀를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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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영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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