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 추자현이 싸준 김밥 자랑하며 친분 인증..'미녀들의 우정'[★SHOT!]

배우 한효주가 추자현이 싸준 김밥을 자랑하며 친분을 인증했다.

한효주는 지난 19일 자신의 SNS에 “자현언니의 김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추자현이 직접 만든 것으로 보이는 음식들이 담겨 있다. 정갈하게 싼 김밥 사진을 게재하면서 추자현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한 한효주다.

한효주와 추자현은 연기자 선후배이자 같은 소속사 동료로 각별한 친분을 자랑해왔다. 최근에는 한지민과 함께 배우 김혜수가 출연하는 영화 ‘내가 죽던 날’을 함께 관람하는가 하면, 이지아가 출연하는 드라마 ‘펜트하우스’의 첫 방송을 시청하기도 했다.

한효주는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 촬영 중이다. /seon@osen.co.kr

[사진]한효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