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출신 이동국의 딸 이재시가 이국적인 미모를 마음껏 뽐냈다.
이재시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몇 장 게재했다. 그 안에서 이재시는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긴 머리를 풀어놓은 채 화려하고 이국적인 비주얼을 과시하고 있다. 배경의 꽃과 어우러져 아름다움을 뽐낸다. 14살인 이재시는 모델 지망생이다.
다른 사진 속에는 이재시가 가족과 함께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 멤버들과 만난 모습이 담겨져 있다. '얼굴천재' 차은우와 이승기를 비롯해 멤버들과 각각 찍은 투샷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2005년 결혼한 이동국과 미스코리아 출신 이수진 부부는 슬하에 쌍둥이 딸 재시·재아, 설아·수아, 막내아들 시안까지 오남매를 두고 있으며,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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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재시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