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시은이 자신이 졸업한 서문여중, 서문여고에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다.
박시은은 20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서문여중. 서문여고. 학교 로고가 찍힌 마스크. 내가 만든 건 아니고 내게 올 운명이었나 봄. 서문여중고 후배들. 특히 고3 수험생들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앞서 박시은은 ‘서문여고 얼짱’으로 불릴 만큼 학교를 대표하는 미모를 뽐내 유명세를 떨친 것. 공개된 사진 속 박시은은 학교 로고가 찍힌 검은색 마스크를 착용한 채 학교에 대한 애정을 듬뿍 담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브라운 계열의 머리색도 거뜬히 소화하는 동안 비주얼과 마스크로도 가려지지 않은 우월한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끈다.
한편 박시은은 지난 2015년 배우 진태현과 결혼 후, 신혼여행지였던 제주도에서 인연을 맺은 딸을 입양해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hylim@osen.co.kr
[사진] 박시은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