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윤혜진, 이게 딸 지온이라고? "난 줄 엄마랑 똑같"..싱크 200%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0.11.20 16: 19

배우 엄태웅의 아내인 무용가 윤혜진이 자신과 꼭 닮은 딸을 보며 놀라워했다.
윤혜진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난 줄 #엄죤엄마랑똑같"이란 글을 올리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실제로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윤혜진의 딸 지온은 그야말로 폭풍성장한 모습으로 시크한 매력을 자랑한다. 엄마의 패션을 그대로 흡수한 지온이다. 

"저도 엄마인 줄. 엄마닮아 비율이", "와 싱크로율..", "저 팬츠가 맞는다고?", "완전 지온이 멋짐은 유전" 등의 댓글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윤혜진, 엄태웅 부부는 지난 2013년 백년가약을 맺었고, 그해 딸 지온이를 품에 안았다. 엄태웅과 지온이는 과거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동반 출연해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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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윤혜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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