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이 출연 없이 '다이너마이트'로 또 1위를 차지했다. 비투비포유, 모모랜드, 노라조가 컴백 했으며, 대형신인 에스파도 화려하게 데뷔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방탄소년단이 '다이너마이트'로 1위를 차지했다.
유닛으로 돌아온 비투비포유는 '쇼 유어 러브'로 더욱 성숙해진 매력을 보여줬다. 성숙함이 돋보이는 의상과 함께 화려한 댄스로 실력돌 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무대를 압도하는 섹시함이 돋보였다.
모모랜드는 역대급 중독성을 가진 '레디 오어 낫'으로 돌아왔다. 모모랜드는 의상부터 콘셉트까지 화끈했다. 모모랜드 특유의 힘이 넘치는 퍼포먼스와 업그레이드된 매력이 무대를 압도했다.
글로벌 히트를 예고한 SM의 기대주 에스파는 '블랙 맘바'로 컴백무대를 가졌다. 에스파는 시원시원한 비주얼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대형 신인의 탄생을 예고했다.
노라조는 '빵'으로 유쾌한 컴백 무대를 보여줬다. 컴백마다 독특한 의상 콘셉트를 보여준 노라조 답게 무대 전체를 빵으로 채우며 재치 넘치는 가사에 어우러지는 퍼포먼스로 넘치는 흥을 감추지 못했다.
쪼꼬미는 대세 답게 '흥칫뿡'으로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깜찍한 드레스와 더 깜찍한 안무로 흥겨운 무대를 완성하면서 우주소녀다운 매력을 자랑했다.
'마고'로 돌아온 여자친구는 컨셉요정 다운 매력을 자랑했다. 화려한 퍼포먼스와 칼군무를 선보이며 매력적인 무대를 완성해냈다. 여자친구의 매력적인 무대를 보는 사람을 빠져들게 만들기 충분했다.
이날 방송에는 에이비식스, 에스파, 알렉사, BAE173, JBJ95, 피원하모니, 시크릿넘버, 스테이씨, 베리베리, 김연자, 나띠, 노라조, 모모랜드, 블링블링, 비투비포유, 엘라스트, 여자친구, 쪼꼬미, 쿠잉이 출연했다./pps2014@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