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헨리가 샘 해밍턴, 윌리엄 부자와 함께 한 일상을 공개했다.
20일 헨리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so..... what changed????”라며 동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헨리와 샘 해밍턴, 그의 첫째 아들 윌리엄이 함께 했다. 모습을 드러내진 않았지만 샘 해밍턴의 둘째 아들 벤틀리의 웃음소리까지 담겼다. 또한 헨리는 영상에서 윌리엄과 눈을 마주보며 흐뭇한 '아빠 미소'를 지어 팬들을 설레게 했다.
샘 해밍턴과 헨리는 지난 2014년 MBC 예능 프로그램 '진짜사나이'에 함께 출연해 우정을 쌓았다. 이에 두 사람이 '진짜사나이'를 연상시키듯 그 때와 같은 군복, 같은 포즈를 취해 향수를 자극했다.
헨리는 최근 세 번째 미니앨범 '저니(JOURNEY)'로 6년 만에 가수로 컴백했다. /cje@osen.co.kr
[사진] 헨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