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홍현희의 남편이자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자신만의 소확행을 즐겼다.
제이쓴은 2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4만9천원짜리 바지가 넘나리 맘에들어 사람없는 곳에서 잽싸게 마스크 내리고 찰칵"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오늘 아침부터 저녁까지 일해서 피곤하지만 기분 짱좋"이라고 덧붙이며 즐거운 마음을 드러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제이쓴은 레트로 느낌이 나는 체크 무늬 바지를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장난기어린 포즈와 표정 속에서 훈남미가 뿜어져 나온다.
앞서 제이쓴은 몸무게 72.7kg를 인증하면서, 약 7kg 체중감량에 성공했음을 밝혔던 바다.
한편, 현재 제이쓴은 홍현희와 TV조선 '아내의 맛'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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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홍현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