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두준, "양요섭과 같은 아파트 거주..인테리어 취향 비슷해" ('구해줘 홈즈')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0.11.21 08: 23

 그룹 하이라이트의 윤두준과 양요섭이 MBC ‘구해줘! 홈즈’를 통해 드라마 속 예쁜 집을 찾고 있는 1인 가구의 매물을 찾아나선다.
덕팀의 코디로 출격한 그룹 하이라이트의 윤두준과 양요섭은 현재 같은 아파트에 거주 중이라고 밝혀 시선을 집중 시킨다. 윤두준은 양요섭이 먼저 이사한 뒤 자신에게 추천해 같은 아파트로 이사, 현재 거주 중이라고 한다. 취향까지 비슷하다고 밝힌 두 사람은 밝은 것보다는 어두운 걸 좋아해서 형광등 보다는 간접 조명만 켜 놓고 생활한다고 말한다. 특히 윤두준은 밥 먹을 때만 형광등을 켠다고 말하며 그 이유는 음식이 맛있어 보이기 위해서라고 말해 원조 먹방돌의 위엄을 뽐냈다고 한다.​
덕팀의 코디로 출격한 붐, 윤두준, 양요섭은 예능계 막강 입담꾼답게 매물을 보는 내내 ‘예능 치트키’다운 면모를 뽐냈다고 한다. 특히 드라마 속 예쁜 집을 원한 의뢰인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로 각 매물마다 선보인 3인 3색의 상황극에서는 웃음 제로, 열정 가득한 모습을 보여 빅 재미를 안긴다고 한다.​

덕팀의 세 사람은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동으로 향한다. 이태원에 도착한 양요섭은 인근에서 의무 경찰로 근무했다고 밝히며, 대사관들이 인접해 있어 조용한 동네라고 소개한다. 또 윤두준은 신축 매물을 보며 각종 건축 시스템을 줄줄이 읊어댄다. 이에 붐이 “건축 사무실에서 나오셨냐?”고 묻자, 윤두준은 “아버지가 건축 일에 종사하셔서 잘 알고 있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는 후문이다.​
매물에 들어선 덕팀의 코디들은 거실 통창으로 보이는 파노라마 이태원 전경에 승리를 예감, 기쁨을 만끽했다고 한다. 남산타워는 물론 서울 도심이 한 눈에 보이는 탁 트인 베란다는 드라마 보다 더 드라마틱한 뷰를 자랑한다고 해 매물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꿈의 집을 찾는 1인 가구 집 찾기는 22일 밤 10시 45분 MBC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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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구해줘! 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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