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서세원과 이혼 후 더 행복하게 혼자 사는 비결.."글 쓰고 춤 췄다"[★SHOT!]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0.11.21 10: 22

방송인 서정희가 이혼 후 더 행복하게 혼자 사는 비결을 공개했다.
서정희는 21일 자신의 SNS에 “나는 쓸쓸해서 음악을 들었다. 나는 외로워서 글을 썼다. 나는 그림을 그렸다. 춤을 췄다. 노래했다. 그리고 기도했다. 그러다 시간이 흘렀다. 행복해졌다”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연습실로 보이는 곳에 들어서는 서정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서정희는 59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힙’한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었다. 통이 넓은 바지에 모자까지 착용하고 최강 동안다운 미모를 뽐냈다.

특히 서정희는 장난스럽게 춤을 추며 연습실로 들어와 웃음을 줬다. 밝은 미소로 일상의 소소한 순간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었다.
서정희는 지난 2015년 개그맨 서세원과 이혼했으며, 이후 혼자 사는 삶에 대해서 SNS와 책을 통해 공유하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서정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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