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가 갓 태어난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최희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잘해보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세상에 태어난지 10일도 안된 최희의 딸이 작은 손으로 엄마의 손가락을 잡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성인의 한 손가락도 겨우 잡는 아기의 작은 손이 귀여움을 자아낸다.
한편 최희는 지난 4월 25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후 지난 6월 개인방송을 통해 직접 임신 사실을 전한 그는 지난 10일 SNS를 통해 팬들에게 딸 출산 소식을 전했다. /mk3244@osen.co.kr
[사진] 최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