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현♥' 성유리, 야구모자+마스크 써도 너무 예쁨..이진 "가을 여자"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0.11.21 13: 31

 배우 성유리가 가을의 정취를 물씬 풍기는 근황을 공개했다.
성유리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을풍경 겨울날씨"란 글을 게재하며 몇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성유리는 청바지에 재킷을 입은 캐주얼한 차림으로 돌담길 등을 걷고 있다. 야구모자를 쓰고 마스크를 착용해 얼굴을 거의 가렸음에도 살짝 나온 눈매 등으로 명불허전 '요정미'를 발산한다.

절친인 이진은 "가을 여자"란 댓글을 달았다.
한편 성유리는 2017년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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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성유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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