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윤혜진, 등근육+허리라인 그저 감탄 "살? 먹으면 당연히 찐다"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0.11.21 16: 41

배우 엄태웅의 아내인 발레무용가 윤혜진이 운동으로 다져진 몸매를 공개, 감탄을 자아냈다.
윤혜진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토욜 발레끝"이란 글을 올렸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윤혜진은 발레 운동복을 입은 채 자리에 앉아 반려견을 안고 있는 모습이다. 노출된 윤혜진의 상반신은 군살이 전혀 없는 탄탄한 모습. 세밀하게 하나하나 살아있는 근육들이 탄성을 자아낸다.

감탄의 반응이 이어진 가운데 "원래 살이 안찌나요?"란 질문 댓글에는 "먹으면 당연히 찌죠~"라고 대답해 자신의 몸이 타고난 것에 더해 많은 노력으로 이뤄진 것임을 짐작케 했다. 
한편 윤혜진은 지난 2013년 엄태웅과 웨딩마치를 울렸다. 그해 딸 지온이를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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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윤혜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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