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 멤버 태양이 광고 같은 일상을 공개했다.
태양은 지난 20일 자신의 SNS에 사진 한 장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강이 보이는 집에서 여유를 즐기고 있는 태양의 모습이 담겨 있다. 태양은 한강의 야경이 보이는 창문 앞 거실에 명품백을 앞에 놓고 앉아 있다. 모자를 쓰고 고개를 숙이고 있어 얼굴이 보이지는 않지만 화보 같은 모습을 연출했다. 거실의 일부분만 공개돼도 럭셔리한 집 분위기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태양은 지난해 11월 전역했으며, 배우 민효린과 결혼생활을 하고 있다. 빅뱅은 지난 3월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seon@osen.co.kr
[사진]태양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