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혜영이 네 자녀와 함께 뒷산 산책에 나섰다.
정혜영은 21일 자신의 SNS에 “집 뒷산 가을 하늘이 너무 예뻐요. 낙엽들도 우수수. 맨 마지막 사진은 아이들이 만든 바위 얼굴”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4남매와 함께 뒷산 산책에 나선 정혜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정혜영은 트레이닝복을 입은 편안한 패션임에도 여배우의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또 정혜영과 아이들은 서로 장난을 치면서 다정하게 놀고 있는 모습이다. 사랑스러운 가족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정혜영은 가수 션과 결혼해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정혜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