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기방이 아내 김희경과의 달달한 데이트 시간을 공개했다.
김기방은 지난 21일 자신의 SNS에 “어쩌면 마지막 둘만의? 데이트.. 일초일초가 소중한 하루~~ 하루하루 감사합니다!!”라며 “예비엄빠 그린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동영상에서 김기방은 아내 김희경의 만삭 배를 만지며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다.
김기방은 2017년 9월, 2년 열애 끝에 쇼핑몰 CEO 김희경과 결혼에 골인했다. 이들은 지난 7월 결혼 3년 만에 부모가 됐다며 임신 소식을 알렸다. /kangsj@osen.co.kr
[사진] 김기방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