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은이 남편 정조국과 힐링 타임을 즐겼다.
김성은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친정찬스로 부부동반 반외출! 얼마만이냐 정말로~”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남편 정조국과 데이트를 하고 있는 김성은의 모습이 담겼다. 럭셔리한 식당에서 오붓한 시간을 보낸 두 사람은 집으로 돌아와 맥주를 마시며 하루를 마무리했다.
김성은은 “집에 와선 친정 식구들과 맥주타임. 엄빠랑 짼이네랑 막내동생이랑. 애들도 다 재워놓으시고 힐링타임. 감사합니다”고 말했다.
한편, 김성은과 정조국은 2009년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