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AM 정진운과 나인뮤지스 출신 가수 겸 배우 경리가 알콩달콩 데이트를 이어갔다.
경리와 정진운은 각각 지난 19일과 21일 배우 류준열이 연 사진전에 방문한 모습을 담은 사진을 자신의 SNS에 올렸다.
경리는 “예쁘다에서 끝나지 않았던 사진의 이야기. 가장 좋았던 사진 앞에서”라는 글을 덧붙였다. 정진운은 “한번 보고 설명 듣고 다시 보고”라는 글을 올렸다.
각각 다른 날 사진을 올렸지만 경리와 정진운은 함께 류준열 사진전에 방문한 것으로 보인다. 같은 사진 앞에서 류준열과 사진을 찍은 것.
정진운은 지난 1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경리에 대한 애정을 보인 바 있다. 정진운은 “예쁘고 제가 가장 힘들 때 옆에서 지지해주고 지금도 저를 믿어준다”고 말했다.
한편, 정진운과 경리는 지난해 11월 열애를 인정했다. /elnino8919@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