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가 조카의 생일 축하에 행복을 느꼈다.
송혜교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 영상 등을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팬들은 송혜교의 생일을 맞아 꽃다발과 선물을 보냈다. 송혜교는 팬들의 선물에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며 하트를 그렸다.
이어진 영상에는 조카가 송혜교의 생일을 축하하며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담겼다. ‘이 세상에서 제일 예쁜 이모’라는 태그가 덧붙여져 있고, 송혜교는 빨간색 하트로 조카 사랑을 증명했다.
한편, 송혜교는 지난 17일 '순국선열의 날'을 맞아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와 의기투합해 (사)독립운동가최재형기념사업회에 '최재형 안내서' 1만부를 기증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