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연수 아들 송지욱, 폭풍성장…아빠 송종국 전성기 닮았네 [Oh!마이 Baby]

배우 박연수의 아들 송지욱이 폭풍성장으로 두 눈을 놀라게 했다.

박연수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 심장이 터지는 줄. 송지욱이랑 5분 축구하고 죽을 뻔함”이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에는 박연수가 아들 송지욱과 축구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여유롭게 엄마의 드리블을 지켜보는 송지욱과 아들을 이겨보겠다는 엄마 박연수의 의지 넘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박연수는 “그걸 보던 관람객 한마디. 수지탱크네! 살쪄서 힘으로 밀어붙이는 1인. 송지욱 넌 아직 멀었어. 너희들 운동신경은 엄마가 준거다”고 덧붙였다.

한편, 송지욱은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