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시아가 훌쩍 다가온 겨울을 만끽했다.
정시아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람 쐬러 옥상 올라갔는데...너무 춥더라는... 분명히 어젠 봄 날씨 같았는데…”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그는 야상 점퍼에 방한 모자까지 쓰고 있다. 선글라스에 보온병 들기는 보너스. 정시아는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옥상에서 여유를 만끽하고 있는 모습이다.
정시아는 지난 2009년 백윤식의 아들이자 배우인 백도빈과 결혼에 골인했다. 이들 가족은 아들 준우, 딸 서우 남매를 두고 있으며 앞서 SBS 예능 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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