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향 "새 원피스를 입고 갈 곳이 없다" 풀세팅하고 우울 [★SHOT!]

임수향이 풀세팅을 끝낸 뒤, 갈 곳이 없다며 우울해했다.

배우 임수향은 2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 원피스를 입고 갈 곳이 없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임수향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시상식을 방불케하는 아름다운 비주얼로 꾸민 모습이 담겨 있다. 임수향은 새 원피스를 입었다고 자랑했지만, 이내 "갈 곳이 없다"며 시무룩해진 표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우와~ 진짜 아이돌 멤버 같다", "새 원피스 입고 라이브 해줘요", "제 꿈속으로 오시면 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수향은 지난달 종영된 MBC 드라마 '내가 가장 예뻤을 때'에서 주인공 오예지로 분해 지수, 하석진 등와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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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임수향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