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슬기가 행복한 신혼여행을 공개했다.
배슬기는 지난 21일 자신의 SNS에 "신행 마지막날 모든 여행의 마지막날은 아쉽지만, 후아 신행이라 그런가
특히나 더 아쉽다아 그리고 올때마다 느끼는데, 제주도 참 넓음. 열심히 돌아다녔는데도 오는 날이 되면 가야할 곳이 갑자기 또 쏟아짐. 늘 다음을 기약하며 늘 이런 반복. 이젠 짝궁이랑 함께니까 가고싶은 곳이 더더욱 많아졌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배슬기는 사진 속에서 숙소에서 편안한 복장으로 드러누워 행복한 일상을 즐기고 있다. 배슬기와 그의 남편 심리섭은 서로 건배를 하며 신혼의 달콤함을 즐겼다.
두 살 차이의 연상연하 커플인 배슬기와 유튜버 심리섭은 지난 13일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