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 배우 김강훈이 치과에 떴다.
21일 오후 김강훈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원장님 교정 잘 부탁드려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몇 장이 올라왔다. 이는 김강훈의 모친이 올린 게시물이다.
사진 속 김강훈은 치과 프론트 앞에 씩씩하게 서 있다. 치과 치료가 무섭지 않은 듯 평온한 미소를 짓고 있다. 덕분에 랜선 이모들은 김강훈의 치과 치료가 무사히 끝나길 더욱 응원하고 있다.
2014년 MBC 에브리원 예능 ‘오늘부터 엄마아빠’로 데뷔한 김강훈은 드라마 MBC ‘오만과 편견’, JTBC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tvN ‘미스터 션샤인’, ‘호텔 델루나’, JTBC ‘나의 나라’ 등과 영화 ‘엑시트’, ‘변신’, ‘블랙머니’ 등에서 활약했다.
지난해에는 KBS2 수목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공효진의 아들 필구 역으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현재 충청북도 청주 증안 초등학교 5학년에 재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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