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태웅의 아내인 발레무용가 윤혜진이 다이어트식을 공개했다.
윤혜진은 지난 21일 자신의 SNS에 “건강. 다이어트식 밥”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윤혜진이 닭가슴살로 만든 계란볶음밥이 담겨있다. 다이어트를 위해 단백질 위주의 식단으로 식사를 한 것.
특히 윤혜진은 평소 탄탄한 근육질의 마른 몸매를 소유하고 있는데 다이어트를 한다는 사실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날 윤혜진은 발레 운동복을 입고 군살 없는 등근육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한 네티즌이 “원래 살이 안찌나요?”란 질문을 했고 “먹으면 당연히 찌죠~”라고 답하며 평소 철저한 관리를 하고 있다는 것을 짐작케 했다.
한편 윤혜진은 2013년 엄태웅과 결혼해 그해 딸 지온 양을 품에 안았다. /kangsj@osen.co.kr
[사진] 윤혜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