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재영, 제주 바다서 와인 홀릭 "10년째 동행중인 주정뱅이, 이런뷰는 취하지도 않아" [★SHOT!]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0.11.22 11: 23

진재영이 와인을 마시며 환상적인 제주도 바다 뷰를 공개했다. 
배우 진재영은 22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년째 동행 중인 주정뱅이 옆에 주정뱅이. 이런 뷰는 취하지도 않는다며 어제의 우리는 기억 저편으로 #진재영_제주지엔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진재영이 지인과 야외에서 경치 좋은 제주도 바닷가를 보며 와인을 마시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마치 그림 속 한 장면 같은 바다 뷰가 눈 앞에 펼쳐져 있고, 진재영은 "이런 뷰는 취하지도 않는다며 어제의 우리는 기억 저편으로"라는 글을 적기도 했다.  

한편, 진재영은 2010년 4살 연하의 골퍼 진정식과 결혼했고, 2017년부터 제주도와 서울을 오가며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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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진재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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